난이도 : 아주 쉬움쉬움보통
시간 : 6시간
그동안 난이도 및 접근성의 문제로 산악인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백두대간을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백두대간일대를 살펴볼 수 있도록 조성된 새로운 탐방로이다.
트레일노선은 새봉-능경봉-고루포기산을 잇는 백두대간 마루금과 수평적으로 나란히 조성되었으며 푸르른 녹음이 우거져 시원하고 중간에는 쉬고 갈 수 있는 트레일 남쪽 끝지점에는 울창한 모습의 풍력발전단지와 소를 이용한 농경모습이 남아 있는 안반데기를 접할 수 있다.